소장품 감상 도구박물관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아주대학교 도구 박물관은..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Ajou University Museum of Tools

우리에게는 많은 문화유산이 있다. 문화유산이 오랜 시간에 걸쳐 전승되기 까지는 무엇보다도 ‘도구’라는 매개체가 존재한다. 인간은 도구를 제작하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보다 쉽게 자연환경을 개척하고 지배할 수 있었다.

말과 글이 정신문화를 계승시킨 도구라면, 물건을 만들었던 도구는 물질문화를 계승시킨 도구이다. 도구는 도구를 만들고, 그 도구는 좀 더 나은 도구를 만들면서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창조되어 왔다. 이런 의미에서 인류의 역사는 도구의 역사이며 도구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옛 도구들은 아무리 사소해 보일지라도 당시의 내노라하는 발명가들이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고안해 낸 첨단제품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